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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얼어붙은 보일러 온수가 안나와요 매우 쉬운 방법으로 해결하기

by 371jsjfkasf 2026. 1. 21.
한겨울 얼어붙은 보일러 온수가 안나와요 매우 쉬운 방법으로 해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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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얼어붙은 보일러 온수가 안나와요 매우 쉬운 방법으로 해결하기

 

갑작스러운 한파에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아 당황스러운 경험을 하고 계신가요? 보일러는 작동하는데 온수만 나오지 않는다면 대부분 배관 동결이 원인입니다. 업체 기사님을 부르기 전, 집에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해결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목차

  1. 온수만 안 나오는 이유 파악하기
  2. 준비물 확인
  3. 보일러 배관 위치 찾기 및 구분법
  4. 보일러 온수가 안나와요 매우 쉬운 방법: 단계별 가이드
  5. 해빙 작업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주의사항
  6. 향후 동파 방지를 위한 관리 팁

온수만 안 나오는 이유 파악하기

보일러의 전원이 켜져 있고 실내 온조 조절기(컨트롤러)에 에러 코드가 뜨지 않는데, 냉수는 잘 나오고 온수만 나오지 않는다면 다음 상황일 확률이 높습니다.

  • 보일러 하단부의 온수 공급 배관이나 직수 유입 배관이 얼어붙음
  • 배관 내부의 물이 얼음으로 변해 물의 흐름을 막고 있는 상태
  • 보일러 기계 자체의 고장이 아닌 단순 동결 문제

준비물 확인

전문 장비 없이도 집안에 있는 물건들로 충분히 해결이 가능합니다.

  • 헤어드라이어
  • 50도 내외의 따뜻한 물 (너무 뜨거운 물은 금지)
  • 수건 또는 헌 옷가지
  • 핫팩 (선택 사항)

보일러 배관 위치 찾기 및 구분법

보일러 하단을 보면 보통 4개에서 5개의 배관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어떤 배관을 녹여야 하는지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가스관: 보통 노란색 테이프나 호스로 감싸져 있으며 절대 건드리지 마세요.
  • 난방 공급/환수관: 방바닥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물이 흐르는 관으로 상대적으로 굵습니다.
  • 직수관: 보일러로 찬물이 들어가는 관입니다.
  • 온수관: 보일러에서 데워진 물이 수도꼭지로 나가는 관입니다.
  • 구분 팁: 보통 왼쪽에서 세 번째와 네 번째 배관이 직수 및 온수 배관인 경우가 많습니다. 보일러 하단에 적힌 글씨를 확인하세요.

보일러 온수가 안나와요 매우 쉬운 방법: 단계별 가이드

순서대로 따라 하시면 30분 내외로 물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1. 수도꼭지 온수 방향으로 열어두기
  • 물이 흐를 수 있는 길을 열어주어야 합니다.
  • 수도꼭지를 온수 쪽으로 완전히 돌려놓습니다. 처음에는 물이 전혀 나오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1. 배관 보온재 제거 및 상태 확인
  • 배관을 감싸고 있는 스티로폼이나 테이프(보온재)를 살짝 벌려 배관 본체가 드러나게 합니다.
  • 손으로 만졌을 때 유난히 차갑거나 딱딱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중점적으로 녹여야 할 곳입니다.
  1. 따뜻한 수건 활용하기
  •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 동결된 배관 주위를 감싸줍니다.
  • 식으면 다시 따뜻한 물을 부어 온도를 유지합니다.
  1. 헤어드라이어로 집중 가열하기
  • 배관에서 약 10~20cm 거리를 두고 골고루 열을 가합니다.
  • 한 곳만 너무 오래 가열하면 배관 변형이 생길 수 있으니 좌우로 흔들며 작업합니다.
  • 직수관과 온수관을 번갈아 가며 15분 이상 충분히 가열합니다.
  1. 물이 나오기 시작하면 기다리기
  • 쫄쫄 소리가 나며 물이 한두 방울씩 나오기 시작하면 얼음이 녹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 물이 완전히 콸콸 나올 때까지 작업을 멈추지 마세요.

해빙 작업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주의사항

성급한 마음으로 대처하다가 배관이 터지는 사고를 방지해야 합니다.

  • 끓는 물(100도) 사용 금지: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플라스틱 배관이 갈라지거나 금속 배관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 토치 등 직접 화기 사용 금지: 화재 위험이 매우 높으며 배관 보온재에 불이 붙기 쉽습니다.
  • 무리한 충격 금지: 얼어있는 상태에서 망치 등으로 배관을 때리면 그대로 깨져버립니다.
  • 전원 플러그 주의: 물을 사용하는 작업이므로 보일러 전원 선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향후 동파 방지를 위한 관리 팁

한 번 얼었던 배관은 다시 얼기 쉽습니다. 미리 예방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 수도꼭지 조금 열어두기
  •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는 밤에는 온수 쪽으로 물이 똑똑 떨어질 정도로만 열어두세요.
  • 물이 흐르면 배관이 쉽게 얼지 않습니다.
  • 보온재 보강하기
  • 낡은 보온재는 새것으로 교체하고, 틈새가 없도록 테이핑 처리를 꼼꼼히 합니다.
  • 헌 옷이나 담요로 배관 주위를 한 번 더 감싸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 외출 모드 활용
  • 겨울철 집을 비울 때 보일러를 완전히 끄지 마세요.
  • 반드시 '외출' 모드나 최소 온도로 설정하여 내부 순환수가 얼지 않게 해야 합니다.
  • 보일러실 단열
  • 보일러실 창문에 에어캡(뽁뽁이)을 붙이거나 문틈 사이 바람을 막아 내부 온도를 올립니다.
  • 헌 옷 교체
  • 배관을 감싼 옷가지가 습기에 젖으면 오히려 냉기를 전달하므로, 젖은 상태라면 마른 것으로 즉시 교체해야 합니다.

해당 방법들을 순차적으로 실행한다면 큰 비용 지출 없이도 온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만약 1시간 이상 드라이어로 가열했음에도 물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면, 노출된 배관이 아닌 벽면 내부나 땅속 배관이 얼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